[보도자료] 삼양식품 밀양공장 준공 기념 소외계층에 쌀·라면 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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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-05-17 17:14 조회1,085회 댓글0건본문
※ 본 기부건은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했습니다.
삼양식품 밀양공장 준공 기념
소외계층에 쌀·라면 전달
[밀양=뉴시스] 안지율 기자 = 경남 밀양시는 11일 삼양식품㈜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삼양식품(주) 밀양공장 준공식을 기념한 쌀 화환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.
삼양식품은 이날 조현상 삼양식품(주) 밀양공장 관리팀장과 김정광 삼양식품(주) 생산본부 준공부문장이 시청을 방문해 라면 1000박스(2000만원 상당)과 쌀 1900kg을 김성규 부시장에게 전달했다.
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2일 밀양공장 준공식 기념으로 받은 쌀 화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.
삼양식품(주)은 2019년 12월에 밀양시와 투자협약(MOU)을 체결한 이후 삼양식품 생산품을 꾸준히 맡겨오고 있다. 지난해 설 명절과 연말에 라면 등의 식품류를 각각 850박스, 1000박스를 기탁함으로써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과 맛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.
밀양공장은 수출제품 전담 공장으로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1호 입주 기업이며, 이달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해 고용확대와 소득증대 등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.
시 관계자는 "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, 기탁받은 성품은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"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.
◎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@newsis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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